안녕하세요. 안준우 입니다. 좋은 팀과 좋은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위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시카고에서 School of Art Institute에서 Film Video New Media 를 전공한 후 홍콩에서 Lane Crawford, I.T등 패션 리테일 업계에서 아트디렉터로서, 프리랜서로서 일해왔습니다.
3년전 한국으로  돌아와 Mother Media, Solt 등 프로덕션에서 기획, 연출, 편집, 컨셉등을 맡아왔으며 현재 신규 패션레이블에서 브랜딩을 맡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재직중입니다.
아트 디렉터로서 커리어 이외에도 디지털 미디어 아티스트로써 작품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순수예술과 상업적 디자인의 경계가 갈수록 희미해져 가고 있는 현재의 트렌드에서 이와 같은 저의 경험은
당신의 팀과 프로젝트에 상업성과 예술성 전반을 아우르며 강점으로 적용될 것 입니다.
함께 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