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웨이 icon 얼음정수기 미니 광고 리뷰
우리는 공간이 없어서 가전을 못 들인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 / 2025년, 코웨이는 국내 최소 사이즈의 얼음정수기 ‘icon 얼음정수기 미니’를 선보이며 정수기라는 생활가
우리는 공간이 없어서 가전을 못 들인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 / 2025년, 코웨이는 국내 최소 사이즈의 얼음정수기 ‘icon 얼음정수기 미니’를 선보이며 정수기라는 생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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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9주년을 앞두고 있는 장수 게임이자, 아직도 PC방 점유율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국민 게임, 서든어택이라면 `부모님 안부`라는 게이머의 세대불문 공감대를 건드려 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이번 캠페인은 시작되었습니다.
최근의 구직시장은 폭풍우 몰아치는 바다와 같았습니다. 구직자들은 항해하며 좋은 섬에 정착했다가도, 얼마 되지 않아 더 나은 섬을 찾아 떠나곤 합니다. 불황에도 불구하고 좋은 기회가 생긴다면 망설임 없이 이직을 선택할 구직자들도 많습니다. 이렇게 험난한 바다에서 잡코리아만의 존재감을 각인시킬 필요가 있었습니다. 특히 요즘의 구직자들은 구인구직 플랫폼 하나에만 충성하기보다는 다양한 정보를 얻기 위해 여러 플랫폼을 동시에 이용합니다. 또한 이미 많은 사람이 잡코리아가 어떤 플랫폼인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잡코리아의 인지도를 높이는 단순한 캠페인보다는, 잡코리아에서의 경험을 소비자가 기대하게 하고 실제로 서비스를 이용하게끔 하는 캠페인을 하고자 했습니다. 저희는 이직을 망설이지
2020년에 출범한, 비교적 업력이 짧은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 뒤늦게 손해보험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신민아를 모델로 공격적인 마케팅 진행 및 인슈어테크(insurance+tech) 적극적 도입을 통해 시장에 강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특히, 캐롯손해보험에서 출시한 캐롯퍼마일자동차보험은 ‘탄 만큼 낸다’라는 합리성을 내세워 2년 만에 50만대 가입돌파 등 무서운 기세로 가입자들을 늘리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시장점유율은 아주 미약한 상황이다. 이러한 캐롯이 좀 더 극적으로 입지를 넓히기 위해서는, 기존 자동차 보험사에 가입한 고객들의 브랜드 스위칭을 유도하여 우리 브랜드로 끌어올 수 있는 적극적인 메시지가 필요하다고 보았다. 이에, ‘합리성’이라는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코로나로 인해 국내 에듀테크 시장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가운데, 많은 브랜드들이 저마다 스마트 학습지 시장 1위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웅진스마트올 만의 차별화된 기술적 우위와 콘텐츠 격차를 통해 웅진스마트올이 명실상부한 스마트 학습지 No.1 브랜드로 자리 잡게 만들고자 이번 광고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 대세엔 대세! ‘진짜’ 1등인 웅진스마트올의 위상을 보다 극대화하기 위해 ‘오징어게임’을 통해 글로벌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정재를 모델로 기용하여 혼공에 지친 아이들을 구해주는 ‘스마트올맨’으로 멋지게 변신시켰습니다. ‘스마트올맨’ 이정재가 진정한 스마트 학습지를 구하기 위해 직접 찾아 다니는 스토리를 통해 AI 특허 1위, 차원이 다른 생생함을 보여주는 AR, 대치동 최고
물은 자연에서 온다. 하지만 우리들은 일상에서 마신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시스8.0은 여느 생수 브랜드 광고들과 다르게 소비자에게 다가가고자 했다. 이번 2021년 아이시스8.0 TVCF가 어떻게 제작되었는지 알아보자. 올해도 어김없이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고 있다. 시원한 음료 품목 광고들이 서서히 눈에 띄기 시작하는 6월이다. 생수 브랜드들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보통의 경우와 다르게 제작된 생수 브랜드 광고가 있다. 바로 아이시스8.0이다. 여느 생수 브랜드 광고를 보면 제주도 한라산의 청정함을 보여주거나, 백두산 천지의 광활한 전경이 비춰지곤 한다. 물은 자연에서 오기에, 그런 표현방식이 가장 자연스러울 것이다. 그렇다면 이번 아이시스8.0 브랜드 광고 두 편의 제작 배경은 어떻게 될까. 아이시스8.0 브랜드 광고
2021년은 교촌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No.1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하고자 브랜드 광고를 기획하였습니다. 이번 광고는 교촌치킨이 업계 1위의 자리를 견고하게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이자 30년 동안 굳건하게 지켜온 핵심가치인 ‘정성’을 알리는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이에, 유명인을 모델로 내세우거나 특정 메뉴 하나를 어필하기보다는 경쟁사와 차별화된 세 가지 USP를 중심으로 교촌의 ‘정성’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묵직하게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교촌의 30년 노하우가 응축된 오리지날(간장) 소스부터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레드 소스와 허니 소스에 이르기까지 1991년에 개발하여 거듭 그 맛을 발전시켜 온 교촌치킨의 핵심 소스들을 역동감 있는 씨즐 컷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얇고 바삭한 튀김옷을 위한
미생이 다시 돌아왔다. 드라마로 돌아온 것이 아니라 The new K3의 광고로 말이다. 지난 2014년 미생 드라마가 방송된 이후 7년이 지난 2021년 직장에서 성장한 장그래의 모습을 보여준다. 대리로 승진하여 뿌듯해 하며 일하는 장그래. 갑자기 임원이 와서 직급을 없앤다는 (장그래에게는) 놀라운 이야기를 하는 모습과 그에 대한 장그래의 반응에서 웃음을 자아낸다. 바로 그 다음 The new K3가 이 광고를 통해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카피가 나온다. "그래..성취감이라는게 꼭 직장에만 있는 건 아니니까.." 위와같은 메시지를 남기고 K3를 타고 달려가는(퇴근하는) 장그래의 모습을 통해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잘 어울리는 차로의 K3의 모습을 보여준다. "나만의 완생을 향해" 마지막 카피를 통해 K3가 타겟
여성이라면 누구나 찾아오는 갱년기. 걱정과 눈물로 맞이해야 하는 신체의 퇴화일까요? 화애락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갱년기는 퇴화가 아닌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변화라고. 부정적이었던 갱년기의 인식을 밝게 바꾸고 제품에 대한 선망성을 강화하고 나아가 여성들의 삶을 응원하기 위해 정관장 화애락은,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실제 갱년기 여성들을 모델로 캐스팅하였습니다. 20대보다 멋지게 몸매를 가꾸고 똑똑한 CEO의 역할을 수행하고 화려한 패셔니스타가 되고 아이돌 댄스 학원 센터에 서고 봄날의 바이크 질주를 즐기는 갱년기 여성들의 삶을 담기 위해 화애락은 트렌디한 룩앤필과 미장센에 집중하였습니다. 거대한 자연 속, 석양을 해치는 김성령씨의 등장과 함께 BGM과 영상이 클라이맥스에 다다르는 순간,
전국민의 밥상을 책임지는 명실상부 국민 식품브랜드 CJ 비비고. 단순한 가정간편식을 넘어 소비자들의 열렬한 사랑과 지지를 받는 러브마크로 도약하고자 21년 3월 ‘잘 먹었습니다’ 브랜드 캠페인을 런칭했다. “이성과 감성의 근본적인 차이는 이성은 결론을 낳는데 반해 감성은 행동을 낳는다는 점이다” 러브마크의 저자 케빈로버츠의 이 한마디처럼,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해 우리 브랜드 ‘비비고’의 충성고객으로 만들고자 했다. 하지만, 어설픈 감성소구는 소비자에게 허황된 이야기로 비춰지기 십상인 법. 우리의 이야기가 기반없는 허황된 이야기로 비춰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비비고가 자리하는 곳, 바로 식탁 앞 상황’에서 공감 이야기를 찾고자 했다. 그리고 우리는 공감의 씨앗으로 이 식탁 앞 상황에서 습관처럼 당연
처음처럼은 소주 원료의 80%를 차지하는 물을 알칼리 환원수로 바꾸면서 ‘물 입자가 작아 목넘김이 부드러운 소주’로 소주업계에 처음으로 저도주 패러다임을 연 대표 브랜드이다. 이런 처음처럼이 출시 이후 가장 임팩트 있는 변화를 단행했다. 16.5도로 도수를 낮추고 ‘대관령 기슭 암반수’로 물을 바꾸면서 ‘좋은 물로 만든 부드러운 소주’로 또 다시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기로 한 것이다. 좋은 물로 만든 부드러운 소주를 어필하기 위해 대관령 기슭 암반수를 모티브로 한 새로운 라벨디자인까지 시각적으로도 모든 것이 바뀌었다. 이름 빼고 모든 것이 새로워진 처음처럼을 어떻게 보여줘야 할까? 물부터 라벨까지 리뉴얼 되어 출시되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호기심과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아이디어가 필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