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다이렉트 “보험의 방향이 되다” 광고 제작 스토리

사람들이 보험에 가입하는 이유는 ‘만의 하나 발생할 지도 모르는 Risk’를 대비하기 위함이다. 이런 이유로 보험사를 선택할 때는 나중을 대비하기 위해 얼마나 믿을만한 보험사인지? 사고라도 발생한다면 즉각적으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 무척이나 중시 여기게 된다. 따라서 크고 전문적이며 믿을만한 보험사에 대한 선호가 높을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전 세계에서 가장 잘하는 No.1 보험브랜드는 무엇일까? 이러한 질문에 제대로 답을 할 수 있는 한국의 소비자들은 생각보다 적다. 금융이나 보험에 대해서 어렵고 복잡하다고 여기기 때문에 친근하거나 잘 알고 있는 보험사 위주로 가입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세계에서 가장 믿을만한 No.1 보험사는 AXA이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 권위 있는 브랜드조사 기관인 인터브랜드 선정 보험브랜드 1위를 5년 연속이나 받고 있다. 대표적인 글로벌 보험브랜드인 AXA는 전세계 61개국에서 그 전문성을 인정받았고 한국에서도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개척한 혁신적인 브랜드이다. AXA가 세계 1위를 그것도 5년 연속 이뤄낼 수 있었던 저력은 무엇일까? 그 배경에는 AXA의 탄탄한 실체가 존재 하고 있었다. 첫 번째 실체는 198년의 역사성이다. 대한민국엔 보험이라는 말 조 차 없던 시절인 1817년부터 2014년까지 약 200여 년의 역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두 번째, 1억 명의 고객 수이다. 전세계 61개국에 진출한 AXA는 대한민국의 소비자를 포함해 1억 2백만여 명의 고객의 보험을 책임지며 다양한 만약을 경험해 왔다. AXA는 이러한 실체를 바탕으로 2014년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AXA에 대해서 대부분의 한국의 소비자들은 다이렉트자동차보험 전문브랜드로 인지하고 있다.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처음 개척했다는 혁신의 이미지가 오히려 브랜드의 규모와 역사 및 전문성에 대해서 오인지가 존재한다고 판단하여 AXA의 실체를 전달하는 브랜드 광고를 집행하기로 한 것이다.

이러한 기획의도 하에 30초 브랜드광고가 제작되었다. 광고에는 AXA가 198년 동안 만나 온 `세상의 모든 만약”의 순간들로 시작한다. 전 세계의 다양한 삶이 존재하는 곳에서의 다양한 “만약”의 장면을 통해 AXA의 노하우를 전달하고자 한 것이다. AXA에게 있어 1억명의 고객은 1억의 개의 위험이기도 하고 1억개의 근심이기도 하며, 1억개의 기대이기도 하다. AXA와 고객과의 관계의 순간은 횡단보도를 건너는 일상의 순간에도, 비바람이 몰아치는 위기의 순간에도, 성냥개비로 불을 지피는 순간에도, 차창에 기대어 근심에 잠긴 표정에서도, 소망을 바라며 풍등을 올리는 모습에서도 존재한다. 이처럼 AXA는 세상의 모든 만약을 만났고 그 만약에 대한 보험의 할 일을 묵묵히 증명해 왔다라는 것을 전세계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통해 보여준다. 그리고, AXA가 보험으로서 해온 일들은 AXA 광고의 핵심 아이덴티티인 ‘Switch’의 회전을 통해 전달된다. 전 세계에서 AXA가 해 온 보험의 할 일을 4번의 회전을 통해 강조하고, 5년 연속 세계 1위 보험브랜드(2009~2013인터브랜드 선정)라는 메시지가 전달된다. 보험의 방향이 되어 온 AXA의 증거물이자 앞으로 새로운 증명을 시작하는 AXA의 모습에 대한 기대이기도 하다.


AXA의 광고는 공허한 약속이 아닌 AXA가 실제 이뤄낸 증거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광고의 핵심은 1억명 고객, 198년 역사, 세계1위 보험브랜드라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AXA의 실체들을 당당히 내세웠다는 것이다. 보험전문가로서의 보험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증명해 왔으며, 앞으로의 보험은 어때야 하는지 새로운 증명을 시작하겠다는 의지의 메시지도 진정성있게 전달한다. 광고는 AXA만의 전문성과 노하우로 달성한 세계1위다운 자신감 있는 이미지와 함께 “보험의 방향이 되다” 라는 캠페인 슬로건으로 마무리 된다.

이것은 AXA만의 허황된 이야기가 아니다. 앞으로 AXA가 런칭할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도 경험할 이야기이다. 글로벌 보험 전문가로서 AXA가 이끌어갈 보험의 방향이 무엇일지 기대해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