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치즐링&허니갈릭스 :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BBQ 치즐링&허니갈릭스 : 여러분의 선택은? 편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엄마도 좋고 아빠도 좋고, 둘 다 좋은데 어떡하지?”
어렸을 적 누구나 한 번쯤 고심해봤을, 어려우면서도 행복한 고민.
BBQ가 야심 차게 내놓은 두 가지 새로운 메뉴 덕분에 소비자들은 또다시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됐다. 더구나 함께할 모델로 이종석과 수지가 선정됐다는 건, 행복한 고민이 더욱 행복해질 거라는 말씀!
[유로피안 스타일의 부드러움을 만나다: 치즐링]
파리, 자메이카, 뉴욕, 이스탄불을 돌아 도착한 곳은 바로 ‘치즈왕국’. 첫 번째 신 메뉴 ‘치즐링’은 그 동안 ‘이스탄불 치킨’, ‘뉴욕 속안심 텐더’ 등 세계 각국의 풍부한 맛을 담아낸 치킨을 통해 입증된 BBQ의 ‘남다른 맛의 클래스’를 이어갈 대표주자다.
치즐링은 ‘치즈’와 ‘시즈닝’, 그리고 버무림을 뜻하는 ‘텀블링’의 합성어다. 마스카포네치즈와 체다치즈가 조화된 치즈 파우더를 치킨에 듬뿍 버무려, 부드러우면서도 풍부한 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달콤함과 간장소스의 환상적인 하모니: 허니갈릭스]
치즐링이 입안에서 녹는 진한 부드러움으로 승부한다면 두 번째 신 메뉴인 ‘허니갈릭스’는 입맛을 돋우는 달콤함과 짭조름함으로 승부한다.
허니갈릭스는 몸에 좋은 아카시아 꿀과 특제 간장소스, 알싸한 마늘 향이 만나 완벽한 궁합을 선보인다. 이름만 들어도 힘이 나는 꿀과 마늘이 알싸하게 어울리면서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치킨으로서 ‘클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가지 메뉴, 두 가지 매력, 둘 다 좋은데 어떡하지?]
BBQ 신규 캠페인 모델은 수지와 이종석. 특히 수지는 이번 광고에서 1인 2역을 담당하며 청순함과 귀여움,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치즐링’과 ‘허니갈릭스’ 두 가지 메뉴가 갖고 있는 서로 다른 매력을 형상화한 것이다.
‘치즐링’과 ‘허니갈릭스’의 마법 같은 맛은 마법 같은 영상기법을 통해 표현됐다. 먼저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고 있는 이종석 옆으로 마법가루가 사르르 뿌려지면서, 긴 생머리에 흰 원피스를 입은 수지가 등장한다. “치즈처럼 부드러운 게 좋지?”라는 질문에 이종석이 채 대답하기도 전에 반대편에서 또 다른 수지가 나타난다. 이번에는 달콤함을 상징하는 꿀처럼 노란 옷을 입은 상태.
깜짝 놀란 이종석을 한 쪽에선 부드러운 맛의 ‘치즐링’으로 유혹하고 다른 쪽에선 달콤짭조름한 ‘허니갈릭스’가 유혹한다. 한 번 상상해보라. 양쪽에 서로 다른 매력의 수지가 앉아 맛있는 것을 권한다니, 이런 상황이라면 누구든지 “둘 다 좋은데 어떡하지?”를 외칠 수밖에 없으리라.
물론 광고 화면에서는 양쪽에 수지가 앉아있는 꿈같은(!) 상황이지만 실제로는 흰 옷을 입은 수지와 노란 옷을 입은 수지를 따로따로 촬영한 다음, 영상 합성 기술을 적용한 것이다.
두 가지 색다른 매력 사이에서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된 남자는 바로 이종석.
그래서인지 촬영 내내 이종석의 얼굴에선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두 사람은 촬영 도중 쉬는 시간에도 자연스럽게 장난을 치고 셀카를 찍는 등 더할 나위 없는 호흡을 선보였다.
보는 사람을 절로 웃음짓게 만드는 두 사람의 환상 ‘케미’는 광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력 넘치는 모델들, 그에 못지 않은 맛과 풍미를 담은 두 가지 메뉴와 함께한 BBQ의 새로운 캠페인. 부드러움과 달콤함 어느 쪽도 포기할 수 없다면 둘 다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아마 두 배로 행복해지지 않을까. 앞으로 BBQ가 또 어떤 행복한 고민거리를 던져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