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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리뷰

하니가 소개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오레오 - 날씬한 디저트 쿠키, 오레오 씬즈 바닐라무스/티라미수

오레오2016-05-07
하니가 소개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오레오
날씬한 디저트 쿠키, 오레오 씬즈 바닐라무스/티라미수
100년 넘게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샌드위치쿠키 오레오가 세상에서 가장 얇은 오레오인 오레오씬즈를 출시하였습니다.

기존의 오레오가 아빠와 아이로 표현되는 가족 중심적인 따뜻한 느낌의 캠페인이었다면, 새로운 캠페인인 오레오씬즈에서는 젊은 여성을 타겟으로 young하고 세련된 여성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것이 미션이었습니다.

오레오씬즈 캠페인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명확하게 두가지입니다. 기존 샌드위치쿠키들과는 차별화된 얇은 두께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샌드위치쿠키가 부담스러웠던 여성들도 오레오만의 부드럽고 기분 좋은 달콤함을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것과, 다른 과자들에서 찾기 어려운 두 가지 flavor인 바닐라무스와 티라미수 크림을 알리는 것 입니다.
새로운 맛 크림들이 얇은 오레오 쿠키 안에 쏙~
TVCF는 오레오씬즈의 flavor별로 각각 바닐라무스와 티라미수 두편의 소재로 멀티 운행이 되며, 다른 느낌의 배경과 모델 연출이지만 같은 프레임 안에서 한 편의 광고처럼 연출이 되었습니다.

영상은 바닐라무스, 티라미수 케이크을 바라보고있는 모델(하니)의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기획하면서 오레오 씬즈의 핵심 타깃인 젊은 여성층 트렌드를 알기 위해 소비자조사를 실시하였고, 젊은 여성들이 디저트 케이크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트렌디한 디저트문화를 담을 수 있는 두 가지 flavor를 가진 오레오씬즈가 제품력 측면에 있어서 타겟에게 어필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2가지 새로운 맛에 집중하여 전달하고자 케이크 타이포그라피를 표현 도구로 활용하였습니다.

영상 속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바닐라무스, 티라미수 케이크모형의 타이포그라피(Typography)는 모델 하니의 손가락이 모아지면서 임팩트 있게 오레오씬즈로 변신합니다. 얇은 오레오 쿠키 속으로 디저트 케이크가 빠르게 담아지는 극과장 표현을 통해, 얇아진 오레오의 속성과 새로운 맛을 드라마틱하게 연출하고자 했습니다.
EXID 하니가 맛보는 새로운 맛의 씬(Thin)세계
TVCF 초반부에는 Young하고 세련된 여성을 표현한 그녀가 후반부에서는 맛있게 먹는 장면을 통해서 모델 하니만의 느낌으로 오레오씬즈의 기분 좋은 달콤함과 바삭한 식감을 시청자에게 전달합니다. 특히 맛있게 먹는 장면에서는 하니의 주특기인 ‘먹방요정’다운 면모가 잘 드러납니다.

평소 방송에서 보여주었던 밝고 쾌활한 모습과는 조금 다른 세련되고 단정한 모습으로 변신한 하니. 브랜드에게도 모델에게도 새로운 시도였지만 오레오씬즈와 꼭 맞아 떨어지게 TVC 이미지가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방송에서 보이는 하니의 활발하면서도 털털한 성격은 촬영현장에서도 이어져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제작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레오 씬즈 광고는 5월 1일 케이블TV광고를 시작으로 현재는 지상파TV에도 라이브되고 있습니다. 온에어 된지 한 주가 조금 지난 현재, 많은 분들이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유튜브의 오레오씬즈 광고영상은 티라미수, 바닐라무스편이 각각 20만뷰를 넘었고 TVCF(www.tvcf.co.kr)에 개제된 오레오 씬즈의 광고영상에 대해 긍정적 반응과 응원을 보내주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