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큐브.등장 - 현대 큐밍 <큐브제로> 캠페인

아침에 찬 물 한 잔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고, 물 한 잔을 침대 맡에 떠놓고 하루를 마감한다.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물이지만 정수기에 대해 생각해보는 일은 그리 많지 않다.

얼음 나오는 정수기, 살균하는 정수기 등 갈수록 정수기의 옵션은 다양화 되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그 속에서 변주만 하고 있는 건 아닐까?

현대 큐밍이 선보인 신제품 ‘큐브제로’ 정수기는 구조부터 모양까지 아찔하게 매력적이다.
런칭 캠페인을 진행함에 있어 가장 집중한 것은 ‘큐브제로’에 담긴 남다른 생각을 알리는 것이었다.

'큐브제로’ 정수기, 있을 건 있고 없을 건 없다.

우선 물탱크라고도 불리는 저수조가 없고, 긴 유로관도, 통풍구도 없다.
구조적으로 균과 바이러스가 살아갈 가능성을 없앴으며, 바깥 먼지나 벌레가 들어갈 가능성도 없앴다.
정수된 물을 보관하는 저수조를 없애 바로 신선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직수형 방식을 채택했다.
많은 것을 없앤 대신 냉수 3단계, 온수 3단계 총 6단계의 세밀한 온도조절이 가능해졌다.

런칭 편과 본편(살균 편, 온도 편)을 통해 큐브제로가 바꾸어놓을 고객들의 일상을 직관적으로 담아내고자 했다.
여러 종류의 정수기 사이에서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살균 걱정 자체가 필요없는 큐브제로는 명쾌한 해답이다.
또한 큐브제로는 아이가 마시기 좋은 온도, 과일을 씻기 좋은 온도 등 상황에 꼭 맞는 물을 여섯 단계로 제공한다.

큐브제로 정수기의 또 하나의 특징은 정육면체 모양의 외관이다.
길쭉한 직육면체 모양이었던 보통의 정수기와는 다르게, 정육면체 큐브제로는 미래적이며 샤프한 느낌을 자아낸다.
런칭 캠페인인 만큼 큐브제로의 등장감을 끌어올리기 위해 특수 촬영기법인 ‘로봇암(robot-arm)’을 사용했다.
정사각형에서 정육면체로 변하는 역동적인 카메라 워크를 통해 큐브제로의 등장감을 극대화했다.

※로봇암(robot-arm) : 카메라 동선을 컴퓨터로 조작하여 정교하게 계산된 촬영이 가능한 첨단 장비로, 기존 카메라 워크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역동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소비자를 자상하게 고려하는 마음으로 설계된, 깔끔한 겉모습의 큐브제로는 이진욱과 닮아있다.
나인, 뷰티 인사이드, 로맨스가 필요해 등의 출연작에서 달달한 자상함과 남자다운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매력을 보여줬던 이진욱은 큐브제로가 가진 샤프함과 자상함을 모두 갖추고 있다.
아무 물이나 마시지 말라는 이진욱의 달달한 잔소리에 설레지 않을 사람이 어디있을까.
촬영장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주변을 챙기는 이진욱 덕분에 스태프들의 얼굴에는 활짝 꽃이 피어있었다.

‘큐브제로’ 캠페인은 직수형 냉온 정수기 ‘큐브제로’와 함께 펼쳐질 워터-풀-라이프(WATER-FULL LIFE)를 그린다.
자상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이진욱과 함께하는 일상은 워터-풀-라이프(WATER-FULL LIFE)이자 원더풀 라이프이다.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