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NA: 잊고 살았던 걸까? 말이 없던 동생은. 수다쟁이로 돌아왔고. 우리 입맛만 챙겼던 엄마는. 원래 먹방요정. 무덤덤한 아빠는. 사실 웃음이 많은 사람. 참좋은여행 덕분에. 우리 가족에게 다녀왔습니다. 참좋은여행.
[자막]참좋은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