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트라이브 캠페인은 80여명의 실제 유저들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하는 영상콘테츠와 온라인 콘테츠 그리고 유저 피규어를 활용하는 오프라인 전시 콘텐츠까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를 타는 유저들만이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의 순간들을 말하고 있다. 실제 아이오닉 출고 고객이라는 진정성과 그 유저들의 모습을 3D 프린팅 피규어로 보여주어, 새로운 방식의 테스티모니얼로 아이오닉 트라이브를 표현했다. 실제 유저들의 인터뷰를 보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로 인해 작은 차이지만 그들의 생활패턴과 습관 그리고 생각까지도 바뀌는 모습에서 단순한 이동수단의 차이가 아닌 라이프를 만들고 경험하고 있는 유저의들만의 새로운 라이프를 볼 수 있었다. 아파트화단에서 배기가스를 신경 쓰지 않고

2016년 LG퓨리케어 정수기 캠페인은 빅모델 전략 혹은 "깨끗함"에 대한 비슷한 메시지에 머물던 기존 정수기 광고의 틀을 깨며 실제 매출증대를 일으키는 크리에이티브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2017년 LG전자는 또 한번 소비자들에게 퓨리케어 정수기를 구매해야 하는 이유를 제공합니다. 모든 물을 직수로 나오게 하는 기술에서 더 나아가 업계 최초로 직수가 흐르는 모든 배수관(직수관)을 교체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2017년 캠페인 목적은 소비자에게 [필터 교체]에 대한 기존 니즈와 이슈를 넘어 [직수관 교체]라는 새로운 니즈를 만들고, 이슈화 시키기.

2016년 3월, “신선한 커피맛은 로스팅 후 단 10일”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한국야쿠르트의 콜드브루는 성숙기 시장으로 들어서던 커피시장에서 큰 이슈를 만들며 출시하였습니다. 콜드브루는 ‘아무리 좋은 커피라도 신선도를 잃으면 가치가 없다’라는 커피 철학을 가진 2015년 US 바리스타 챔피언인 찰스바빈스키와 함께 제품 개발단계에서부터 손을 잡아 콜드브루 by 바빈스키의 시대를 열게 되었습니다. 실제 콜드브루 제품에도 로스팅일자 스티커를 붙여서 소비자들이 커피를 마시기 전에 신선한 커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차갑게 내려 뜨겁게 성장한 콜드브루 by 바빈스키의 2017년 3월, 새로운 콜라보 제품은 콜드브루 커피에 마카다미아를 넣은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마카다미아 라떼`를 출시하였습니다.

블랙야크의 2017년 S/S 시즌 첫 광고가 3월 1일 온에어되었습니다. 이번 공개된 CF의 주인공은 워킹화 ‘스페이스’입니다. ‘스페이스’는 제품명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제품 중창에 비워진 ‘1cm의 공간(SPACE)’이 특징입니다. 블랙야크는 이 1cm의 작은 공간을 비워둠으로써, 기존 제품들보다 더 획기적으로 충격을 분산시키고, 열기와 습기를 쉽게 내보내 어떤 노면에서도 안전하고,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한, 혁신적인 워킹화 제품을 탄생시켰습니다. 이번 스페이스 광고는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워킹화 광고를 하는 데 ‘군무’를 컨셉으로, 그것도 ’실내에서’ 촬영했다는 점이 상당히 주목할만합니다. S/S 시즌에는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워킹화 광고가 집행됩니다.

2017년 2월 1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한 편의 광고가 공개되었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중력의 법칙에 의하면 모든 것은 위에서 아래로 떨어져야 하지만 ‘화면 우측에서 중앙을 향해 뛰어오르는 한 명의 사람’과, 고개를 꺾고 보도록 만드는 ‘세로형 자막’까지. ‘방송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스칠 즈음, 속마음을 다 안다는 듯 “지금 이 광고, 화면 돌려버리고 싶죠?” 라고 완성되는 자막에 괜히 안심하게 되는 광고. ‘현대카드가 돌아버린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던 런칭 편을 시작으로, ‘돌아버린 디자인’과 ‘더욱 돌아버린 혜택’에 대한 내용을 담은 본편까지, 바로 현대카드 ‘카드의 방향을 바꾸다’ 캠페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알바천국에서 주휴수당 관련 모든 제보를 받습니다. 알바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지난 5월 ‘새 알바문화를 켜다’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선보였던 알바천국에서 ‘알바천국 주휴수당 습격사건’을 후속 캠페인으로 론칭 했습니다. ‘주휴수당’은 주 15시간 이상 개근하면 하루치의 임금을 받으면서 쉴 수 있는 알바생의 기본 권리이지만, 알바생 10명 중 6명은 받지 못하고 있을 만큼 우리 사회에서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알바천국은 ‘제보’형식의 프레임을 통해 주휴수당과 관련된 모든 제보를 받고, 주휴수당을 지급하는 업주를 찾아가 칭찬해주는 캠페인을 펼치며 알바생들이 정당한 권리를 인정 받으며 일할 수 있는 ‘새 알바문화’를 정착 시키고자 하였습니다.

동원 개성왕새우만두 새 TV광고가 12월 17일 첫 전파를 탔다. 동원 F&B는 지난 9월 출시한 개성 왕새우만두의 이달 누적 매출이 1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TV광고를 제작 했다고 밝혔다. 개성 왕새우만두는 기존의 고기만두가 아닌 새우로 만든 최초의 냉동만두로 탱글탱글한 새우를 갈지 않고 통살이 큼지막하게 들어가 식감이 뛰어나고 맛이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만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만두는? 아마 10명중 9명은 오랫동안 먹어온 고기만두를 떠올릴 것이다. 이미 만두시장은 오랜 시간 동안 고기만두간의 치열한 경쟁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없는 비슷비슷한 고기만두싸움에서 싸움의 장을 고기가 아닌 새우로 바꿔보고자 탄생한 것이 바로 개성 왕새우만두이다.

어느덧 성큼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있는 것 같다. 보일러광고가 드디어 TV전파를 타는 것을 보면 계절의 변화를 새삼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2016년 보일러광고의 첫 스타트를 끊은 곳은 경동나비엔이었다. 과거 "아버님댁에 보일러 놔 드려야야겠어요"라는 감성광고캠페인으로 소비자들에게 깊이 각인이 되어있는 경동나비엔은 작년까지 `국가대표보일러`라는 슬로건아래 꾸준하게 캠페인을 집행해오고있다.

기호성 차의 대표주자 동서식품이 새롭게 출시하는 ‘타라’는 국내 유일무이한 프리미엄 홍차로 티마스터들이 선별한 오렌지페코(Orange Pekoe 100%) 찻잎만 사용한 프리미엄 홍차 브랜드이다. 까다로운 잎 선별뿐 만 아니라 산지 특유의 풍토와 기후에서 느껴지는 개성을 담아내기 위해 홍차의 3대 원산지인 우바, 다즐링의 잎 중에서도 꼼꼼한 선별과정을 통과한 잎들만 사용하였고 ‘천연 미립자 향 공법’을 활용한 가향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부드럽고 은은한 천연향을 자랑하기도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평소 한국인에게 맞지 않는 진하고 떫은 맛으로 인식된 기존의 홍차의 이미지를 넘어 더욱 부드럽고 잔잔한 5가지의 홍차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는 것은 가슴 설레는 일이다. 우리는 가끔 일상에서 벗어나 그 동안 경험 해 보지 못한 세상을 만나는 꿈을 꾼다. 환상 속 기차를 타고, 말 그대로, ‘판타스틱한 여행’을 떠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신한카드의 새로운 TVCF는 바로 이런 생각에서 출발 하게 되었다. 지난 4월 27일 ‘세상의 판을 바꾸다’는 슬로건과 함께 선보인 신한카드 FAN은 생활밀착형 서비스와 손쉬운 결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생활 플랫폼이다. 신한카드는 1차 캠페인을 통해 FAN(판)의 등장을 알렸고, ‘새로운 판’이 시작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해주었다. 이후, 간편결제를 기반으로 편리한 금융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이 있는 생활편의 서비스를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신한카드의 FAN은 현재도 계속 진화를 거듭 해 가고 있다.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모바일뱅크 시장에서 써니뱅크는 더 새롭고 다양한 금융 서비스로 업그레이드하며 빠르게 진화해가고 있다. 계좌번호를 몰라도 친구의 전화번호만 알면 바로 이체가 가능하고(간편이체), 모바일로 간편하게 내 차 구입자금을 마련할 수 있고(써니 마이카), 은행에 안 가고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통장을 만들 수 있는(비대면 신규계좌개설)…… 누구나 꿈꿔봤을 법한 금융생활이 어느 새 우리의 일상이 되고 있음을 써니뱅크 광고를 통해 보여주려 했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모바일 금융을 메이커의 입장이 아닌, 소비자의 일상 속에서 모바일을 통해 더 쉽고 간편하게 만날 수 있는 금융으로 느껴지게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모바일로 은행업무를 볼 수 있는 시대!

가구회사가 ‘가구를 만듭니다.’ 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정말 어쩌면 너무나도 뻔한 이야기. 그렇지만 일룸이 해야 하는 말이자 가장 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이다. 최근 가구업계 경쟁사들은 대형 유통업체로 변모, 홈퍼니싱 강화, 과도한 할인 정책 등의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데 반해, 일룸은 내재된 철학에 근거하여 제품 퀄리티를 우선시하며 가구 직접 생산에 주력하고, 친환경 자재사용, No Sale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